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퓨터 바이러스 (문단 편집) == 종류 == 바이러스는 크게 부트 영역을 감염시키는 부트(boot) 바이러스, 그리고 본래 숙주 프로그램에 감염되었다가 그 기능을 수행하는 숙주 바이러스로 구분된다. 후기에는 이 두 가지를 합친 복합 감염 바이러스도 등장했다. 바이러스는 만들어진 목적과 의도에 따라 그 종류가 크게 세분화되지만, 대표적으로 감염된 뒤 바로 기능을 수행하는 바이러스, 일정 기간의 잠복기를 거쳐 수행되는 바이러스, 공격자가 프로그래밍한 특정 일자에 실행되는 바이러스가 있다. 일단 종류 자체는 악성 소프트웨어이므로 생물학 분야의 바이러스와는 달리 컴퓨터를 물리적으로 파괴하지는 않는다. 다만 하드웨어를 오작동시켜서 간접적으로 물리적 손상을 입히는 사례는 있다. 바이러스 진단명은 백신이 자체적으로 정하는데 널리 알려진 이름은 쓰지만 구체적으로 국제표준 같은 건 없기 때문에 조금씩 다르다. 이름 뒤에 숫자가 붙는 경우, 이 숫자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코드의 크기로(바이트 단위) 이 크기가 달라지면 변종으로 판정한다. 예를들면 1992년에 발견되었던 나타스(Natas)라는 바이러스는 Natas.4740, Natas.4744, Natas.4774, Natas.4988이라는 4가지 변종이 존재한다. [[ActiveX]] 그 자체는 바이러스가 아니지만,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면서 안 취약점을 파고드는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너무나 많은 데다, 마찬가지로 ActiveX 기반 한국제 보안 프로그램([[nProtect]] 등)들의 무겁기만 무겁고 실제 성능은 영 믿을만하지 못한 것까지 겹쳐서 해당 플랫폼 그 자체가 바이러스라고 비난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바이러스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진지하게 통한 적도 있었을 만큼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정식 지원을 중단한 상태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VBA]]라고 해서 [[비주얼 베이식]] 언어로 고급 기능을 가진 매크로를 제작할 수 있는데, 이것도 악성 코드의 표적이 됐다. VBA를 이용한 스크립트로 문서 파일을 열기만 해도 컴퓨터를 파괴하거나 이상행동을 일으키는 종류의 바이러스들이 나타나게 된 것. 이것들은 '매크로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99년에 대란을 일으킨 [[멜리사 바이러스]]가 이 매크로 바이러스의 대표주자. 매크로 바이러스는 2000년대에 기승을 부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예 문서에 VBA 매크로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창을 만들고 VBA 기능을 옵션에서 켜야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